.NET(닷넷)이란 ?
닷넷 프레임워크(.NET Framework)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환경입니다.
.NET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배포, 실행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며, Windows 운영 체제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NET의 특징은 CLS(닷넷 프레임워크의 언어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언어 스펙)을 따르는 언어라면 어떠한 언어라도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실행 가능하며 CLR이라는 가상 기계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궁극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코딩(특히 윈도우 프로그램)을 하는데 더 편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NET의 특징은 한마디로 플랫폼에 독립적이면서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쉬워졌습니다. 일정한 규칙 즉 ,CLS(Common Language Specification)을 따르는 언어라면 어떠한 언어라도 이 프레임워크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LS 따르는 언어는 CLR(Common Language Runtime)이라는 독립적인 환경에서 실행됩니다.
C#은 이와같은 .NET 프레임워크를 위한 코드를 만들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존의 언어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살려서 만든 새로운 언어입니다. .NET 프레임워크에는 여러 언어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고 또 개발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언어가 바로 C#입니다.
C# 이란 ?
C#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000년 6월에 C와 C++의 강점, 그리고 비주얼 베이직의 편의성을 결합하여 만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이러한 C#은 그 당시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던 언어인 JAVA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JAVA의 장점까지 두루 가지고 있습니다.
C#은 .NE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견고하고 보안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데,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물론 모바일 프로그램,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웹 기반 프로그램,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프로그램을 구상하더라도 C#으로 모두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C#의 개발 목적 자체가 .NET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함인 만큼 .NET 프레임워크 위에서 C#보다 강력한 언어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NET Framework
.NET Framework는 공통언어런타임(CLR)과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BCL)로 구성되며 , 용도에 따라서 웹에서 사용하는 ASP.NET과 일반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Window Form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ASP.NET에서 사용하는 Form이 WebForm이기 때문에 WebForm 프로그램이라고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 공식문서에 따르면 .NET Framework는 .NET의 최초 구현체입니다. Windows에서 웹 사이트, 서비스, 데스크톱 앱 등을 실행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NET는 Windows, Linux 및 macOS에서 웹 사이트, 서비스 및 콘솔 앱을 실행하기 위한 플랫폼 간 구현체입니다.
.NET은 GitHub의 오픈 소스. .NET은 이전에 .NET Core라고 했습니다.
Xamarin/Mono은(는) iOS 및 Android를 포함한 모든 주요 모바일 운영 체제에서 앱을 실행하기 위한 .NET 구현입니다.